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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5일 수요일
2013년 5월 9일 목요일
고전콘서트#20 - 정명도선생의 식인편(識仁篇) 정성서(定性書)
이번 고전콘서트에서는 북송 육군자중의 한분이신 정명도 선생을 공부해 보고자 합니다.
불교에서 아공(我空), 법공(法空)을 얘기한다면, 유교에서 얘기하는 인(仁)이라는 개념이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십시오.
식인편(識仁篇)은 인에 대한 정명도 선생의 글중 핵심을 모아보았습니다.
정성서(定性書)는 당시 북송 육군자의 한분인 장횡거 선생과의 대화로
장횡거 선생이 "본성에 안정을 이루더라도 움직이지 않을 수 없으니, 오히려 바깥 사물에 얽메이게 됩니다."하는 질문에 답을 하는 서편입니다.
장횡거 선생이 "본성에 안정을 이루더라도 움직이지 않을 수 없으니, 오히려 바깥 사물에 얽메이게 됩니다."하는 질문에 답을 하는 서편입니다.
이 편지의 내용을 살펴보시면 일상에서 깨어있음을 어떻게 유지하고 경영할 것인지에 대해서 너무도 잘 설명해 주고 계십니다. 역시 계제가 높으신 분이기에 이렇게 넉넉하게 대처하실 수 있나 보다 싶은 느낌을 주시네요.
유교의 맛은 또 이런 것에 있구나 싶은 느낌을 주는데 부족함이 없는 명문입니다~
-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시고요~
윤홍식의 단학호흡법 강의
현재 학당에서 수련모임을 가지며 단학 호흡법을 지도해 드리고 있습니다만 지역적인 여건상 수련법에 관심은 있으나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나마 온라인 단학 호흡법 강의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요결은 아주 간단합니다만, 오로지 성의만 가지고 차근차근 해보시면 누구나 원하시는 성과를 얻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윤홍식의 단학강의' DVD 세트나 '초보자를 위한 단학' 책을 참고하여 주십시오~
2013년 3월 25일 월요일
이율곡의 성학집요
이번 고전콘서트에서는 이율곡 선생께서 충심어린 마음으로 선조에게 바치는 수기치인(修己治人)의 道를 공부해 보시죠.
이 공부의 시작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놓친 마음을 다시 모으는 것'에서 시작하여 대학의 길을 따라 제왕의 학문을 펼쳐갑니다.
말미에 나오는 '인류의 정치사'에 대한 선생의 말씀은 대선을 목전에 둔 이시점에서 다시금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깊은 사색을 하게 하는 대목인 듯 합니다.
2012년 12월 30일 일요일
[성탄특집] 윤홍식의 산상수훈 강의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새롭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예전에 예수님의 육성 가르침이라는 도마복음을 통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았지만
학당에서 정경으로 풀어보는 예수님의 말씀은 과연 어떨까요?
예전에 예수님의 육성 가르침이라는 도마복음을 통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았지만
학당에서 정경으로 풀어보는 예수님의 말씀은 과연 어떨까요?
-
산위에서 가르침을 펴시다
- 8가지 행복
- 세상의 소금과 빛
- 예수님과 율법
- 화해하라
- 속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마라
- 타당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지 마라
- 자명한 이야기만 하라
- 8가지 행복
- 세상의 소금과 빛
- 예수님과 율법
- 화해하라
- 속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마라
- 타당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지 마라
- 자명한 이야기만 하라
- 악을
악으로 갚지 마라
- 원수를 사랑하여라
- 올바른 자선
- 올바른 기도
- 주의 기도
- 올바른 금식
-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 늘 깨어있어라
-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 먼저 그분의 왕국과 정의로움을 구하라
- 남을 심판하지 마라
- 거룩한 것을 욕되게 하지 마라.
- 구하면 얻을 것이다.
- 인간관계의 황금률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라
- 내말을 실천하라
- 예수님의 권위
- 원수를 사랑하여라
- 올바른 자선
- 올바른 기도
- 주의 기도
- 올바른 금식
- 보물을 하늘에 쌓아라
- 늘 깨어있어라
-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 먼저 그분의 왕국과 정의로움을 구하라
- 남을 심판하지 마라
- 거룩한 것을 욕되게 하지 마라.
- 구하면 얻을 것이다.
- 인간관계의 황금률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
-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라
- 내말을 실천하라
- 예수님의 권위
- 산상수훈의 가르침
- 2012년을 보내며
- 2012년을 보내며
2012년 11월 10일 토요일
윤홍식 고전강의 - 권근의 '입학도설'
이번 윤홍식의 고전특강에서는 고려말 조선초의 성리학자였던 권근의 '입학도설'입니다.
한장의 그림속에 우주변화의 원리부터, 인간의 길까지 성리학의 핵심 내용을 집약하여 정리한 탁월한 자료입니다.
시간이 되실때마다 이 한장의 그림을 살펴보시며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명상을 해보시는 것도 삶의 좋은 지침이 되실 듯 합니다.
첨부파일 '천인심성합일지도'를 출력하여 가지고 보십시오. 아래 출처 링크를 따라 가시면 첨부파일을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여 보십시오.
[출처] 윤홍식 고전강의 - 권근의 '입학도설' (홍익학당) |작성자 효단
2012년 11월 3일 토요일
고전콘서트#10 - '정치란 무엇인가?' 정약용의 탕론
어느덧 고전콘서트도 10회차네요.
이번 고전콘서트는 2012년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바른 정치의 모습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으로 '조선선비들에게 배우는 국가경영의 지혜'라는 주제하에 1탄 정도전의 조선경국전에 이어 2탄 정약용의 탕론입니다.
탕론은 정약용 선생의 여러 글 가운데 원정(原政), 전론(田論) 등과 더불어 정치의 원상을 소개한 대표적인 저작입니다. 정약용선생의 '탕론'을 통해서 '정치란 무엇인가?' 하는 화두에 답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하편에서는 '원정'과 '원목'을 다루고 있습니다.
선생은 '원정'을 통해서 '정치라는 것은 올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잡는 것이며, 백성들이 골고루 잘 살도록 해주는 것'임을 명확히 함으로써, 정치의 본질은 정의로움과 공정함에 있음을 밝혔습니다.
또, '원목'을 통해서는 지도자의 원상, 즉 지도자의 참된 모습이 어떠한 것인가를 밝혀 주고 계십니다.
지도자는 오로지 백성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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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성콘서트 12탄 - 서산대사의 선가귀감
이번 견성콘서트는 서산대사 휴정 (1520, 중종15 ~ 1604, 선조37)의 선가귀감입니다.
선가귀감은 그 내용이 禪, 敎를 모두 포괄하여 나아갈 길을 밝히고 있음은 물론 소승과 대승의 길까지 드러내 보이고 있습니다.
서산대사께서 선가귀감과 더불어 유가귀감, 도가귀감까지 삼교를 두루 아우르셨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당연한 귀결일 듯 싶습니다.
견성콘서트 선가귀감 상편에서는 禪에 대해서 다시 한번 총정리하는 느낌으로 설명해 주고 계시네요.
견성콘서트 선가귀감 하편에서는 선문과 교문, 소승과 대승, 육바라밀 등에 관련된 내용을 발췌하여 설명을 드리며 참된 예배, 참된 염불 등에 관한 설명도 전해드립니다.
이번 견성콘서트를 통하여 전체적으로 흐르는 메시지는 禪이라는 것이 '찾을때까지는 모른다와 함께 가고, 일단 찾고 나면 찾으려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선가귀감의 '본래 열반'과도 그대로 맥락을 함께하고 있는 말씀이죠.
이번 견성콘서트는 선을 주제로한 교향곡을 듣는 느낌으로 고요하고 풍요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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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일 금요일
평상심이 도다 - - 깨어있음의 心法
견성콘서트 12탄 서산대사의 선가귀감 중에서 수행하시는 분들께서 꼭 들어보셨으면 싶은 내용이 있어 발췌하였습니다.
'정법을 구하지 마라', '평상심이 도다'. 모두가 같은 말씀입니다.
찾으려 하면 어긋날 뿐 지금 있는 그자리가 바로 '참나'라는 사실을 꼭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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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28일 금요일
윤홍식의 즉문즉설 - 깨어있음만으로 부족한 이유는?
이번 즉문즉설은 한가지 질문만을 말씀드립니다.
강의장에 햇빛이 들어 조명상태가 고르지 않은 점은 양해하여 주십시오~
당초 화질문제로 올리지 않으려고 했으나 내용이 꼭 보셨으면 싶은 내용이라 올립니다.
깨어있음과 4단확충
깨어있음과 4단확충
윤홍식
깨어있음이 '진통제'라면
4단확충은 '치료제'입니다.
깨어있음이 때를 물로 불리는 것이라면
4단확충은 때를 말끔히 벗겨내는 것입니다.
그러니 깨어있음과 4단확충이 함께 갖추어져야만
에고의 업장(무지와 아집)이 정화되어
참나의 빛을 명확히 드러낼 수 있습니다.
참나의 빛을 명확히 드러낼 수 있습니다.
깨어있음이 강해지면
참나의 빛이 에고를 제압하여
4단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게 됩니다.
4단이 드러날 수 있는 최적의 상태가 됩니다.
4단은 참나의 가장 자연스러운 표현이니까요.
그런데 깨어있음이 강하게 느껴진다고 해도
무지(고정관념)와 아집의 업장이
너무 두텁게 참나의 빛을 가리고 왜곡시키면
4단이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4단이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참나는 언제나 에고를 통해서 4단을 표현하기에
에고가 4단을 이해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한다면
참나의 빛이 가려져서 4단이 드러나지 못합니다.
이 경우에는 부단한 깨어있음과 4단확충으로
에고의 업장을 정화해야만
참나의 빛이 에고를 통해 터져나오면서
참나의 빛이 에고를 통해 터져나오면서
4단이 온전히 드러날 수 있입니다.
자신이 이 경우에 해당하는지
철저하고 객관적인 4단분석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소승적 깨어있음을 즐기다가
세월을 허송할 수 있습니다.
나의 4단의 부족은
주변사람들이 제일 먼저 실감합니다.
그들에게 자문을 구하여 정확한 답을 찾으십시오.
그들의 지적이 4단에 비추어 정당한지 따져보시고
정당한 부분이 있다면 단호하게 인정하고 시정하십시오.
자신의 병을 정확히 인지할 때
진정한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2012년 9월 23일 일요일
고전콘서트 9탄 - 정도전의 조선경국전
이번 고전콘서트는 정도전의 "조선경국전"입니다.
올해 선거를 앞두고 '국가'와 '정치'의 원상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하였습니다.
상편은 조선경국전 중 '정보위' (보물같은 자리를 바르게 함) 편입니다.
성인은 천자의 자리를 보물로 여긴다는 의미로 주역을 인용하며 천자의 역할로 '仁'을 그 중심에 세우고 있습니다.
하편에서는 나라를 세움에 있어 필요한 다음의 요소들을 철학적 배경하에 정의하고 있습니다.
5. 교서 (왕이 내리는 문서) 6. 치전 (이전) 7. 부전 (호전) 8. 예전 9 정전 (병전) 10. 현전 (형전) 11. 공전
어느나라가 이러한 철학적 근간을 가지고 건국되었을까요? 실로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고전콘서트는 앞으로 ‘조선선비들에게 배우는 국가경영의 지혜’라는 주제하에 1탄 정도전의 조선경국전에 이어 2탄 이율곡의 성학집요, 3탄 정약용의 탕론 세편을 같이 공부해 보겠습니다.
2012년 9월 10일 월요일
즉문즉설 5탄 - 양심/참나/본성/에고/무의식은 무엇인가?
이번 주제에서는 양심과 참나, 에고에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모아보았습니다.
- 깨어있음을 알아차리는 것은 생각 아닌가요?
- 양심과 본성과 참나는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 영혼육과 참나 에고는 같은 것인가요?
- 영성지능이란 양심을 따르는 능력인가요?
- 무의식은 에고인가요, 참나인가요?
제목만 보셔도 이 대담을 들으시면 이주제에 대해서는 확실히 개념을 잡으시겠다 싶으시죠?
2012년 8월 26일 일요일
윤홍식의 즉문즉설 - 양심이 답이다
윤홍식의 즉문즉설 - 양심이 답이다. from 홍익학당 on Vimeo.
이번 대전 즉문즉설에서 대담에 앞서 꼭 드렸으면 싶은 말씀이 있어 짧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영성지능은 인간관계를 더 높은 시각에서 바라보는 능력으로 덕(德')을 말합니다. 재주(才)로 대표되는 아이큐와는 다른 것으로 양심의 개발정도를 얘기하는 것이죠. 왜 내안에 있는 신성의 목소리인 양심을 회복하고 영성지능을 개발하는 것만이 우리가 처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되는지 한번 들어보시죠~
2012년 8월 6일 월요일
[윤홍식의 채근담 강의] 19. 공은 남에게 돌리고 허물은 자신에게 돌려라
훌륭한 명예와 아름다운 절개를
홀로 차지하려 하지 말라.
조금이라도 남들에게 나누어 주어야만,
해로움을 멀리하고 몸을 온전히 할 수 있다.
그릇된 행실과 더러운 이름을
온전히 남에게만 미루어서는 안 된다.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끌어서 돌려야만,
자신의 빛을 갈무리하여 덕을 배양할 수 있다.
完名美節 不宜獨任 分些與人 可以遠害全身
辱行汚名 不宜全推 引些歸己 可以韜光養德(전집-19장)
우리가 ‘양심’을 지키며 세상을 살아감에,
큰 공을 세워서 훌륭한 명예를 얻거나
아름다운 절개를 칭송받기도 합니다.
또한 나의 잘못이 아닌데도 남의 잘못으로 인해,
그릇된 행실을 지적받고
더러운 명예를 얻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옳을까요.
우리의 에고는 좋은 것은
모두 내 것으로 삼고 싶어 합니다.
이것은 참으로 인지상정입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명예나 절개를 얻게 되면,
온전히 자신의 공으로 삼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 어떠한 일도
우리 ‘에고’의 힘만으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첫째로 우리의 일체의 선행은
‘나’만 아는 마음인 ‘에고’가 아닌,
‘우리’를 아는 마음인 ‘양심’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일체의 선행은 사실 우리 ‘양심’의 공입니다.
그러니 이 육체와 마음만을
‘나’로 여기는 에고의 마음으로,
명예와 절개를 독차지해서는 곤란합니다.
둘째로 우리가 선행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수많은 사람들의 공로가 있어야만합니다.
그러한 무수한 공로를 무시하고,
홀로 명예와 절개를 독차지하려는 인사라면,
반드시 자신의 양심이 더럽혀질 것이며,
시기와 질투를 사서 해로움을 입어
그 몸을 온전히 보전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온갖 해로움으로부터
자신의 양심을 온전히 지키고,
몸을 잘 보전하기 위해서는,
명예와 절개를 홀로 독차지하려는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남의 탓으로 인해서,
그릇된 행실로 비판을 받고
더러운 명성을 얻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온전히 남의 탓으로만
돌리려고 해서도 곤란합니다.
우리의 에고는 나쁜 것은
모두 남의 탓으로 돌리고,
좋은 것만 자신이 취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정말로 남의 탓으로
잘못된 일이라면 오죽하겠습니까?
그러나 [채근담]은 그렇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조리 남의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자신도 일말의 책임을 지라는 것입니다.
곰곰이 따져보면, 나의 잘못은 조금도 없다고
딱 잘라서 말할 수 없는 부분이
분명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한 부분을 넉넉한 마음으로 찾아보지 않고,
무조건 남의 탓으로만 돌리려는 마음속에서,
‘나’만 아는 에고의 마음은 슬며시 자라나게 됩니다.
에고의 마음인 인심’이 자라나게 되면,
우리의 순수한 마음인 ‘양심’은 해를 입게 됩니다.
그러니 자신의 ‘양심’이 광명하더라도,
그것을 세상에 모두 까발려
자신을 돋보이게 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내면의 빛을 잘 갈무리하여,
어느 정도는 “내 탓이오!”라고 말하고
남과 더불어 책임지는 자세를 취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행동할 때,
우리의 ‘양심’은 더욱 힘을 얻게 되며
양심의 실천인 ‘덕’은 날로 배양될 것입니다.
2012년 8월 3일 금요일
견성콘서트 11탄 - 경허스님에게 배우는 선禪의 지혜
이번 견성콘서트는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 기념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경허선사는 한국 선불교의 불씨를 다시 부활시킨 중흥조로써 문하에서 경허의 세달이라는 수월, 혜월, 만공을 비롯하여 한암스님까지 기라성 같은 제자들이 있어 현대의 선승들 대부분이 그 문풍을 이어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상편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미 많이 들어보신 구절과 함께 정혜쌍수와 반조에 관해설명을 드립니다.
1. 이치는 단박에 깨치나 망상이 여전히 일어나도다
2. 이자리는 생생히 살아있고 또렷이 광명하다.
3. 오직 참 자아를 탐구하라
이제는 제목만 보셔도 그 느낌이 오시죠~
하편에서도 역시나 한목소리로 '일념'과 '반조'에 대해서 남기신 글들을 소개드리고 있는데, '고양이가 쥐 잡듯이 닭이 알 품듯이 간절히 공부하라'고 당부하시는 경허선사의 말씀이 가슴에 남습니다.
강의가 많이 길어졌지만 뒷부분에서는 경허선사의 제자들인 수월, 혜월, 만공, 한암 선사의 글을 하나씩 소개 드리는 자리도 마련하였습니다. 역시나 경허선사에 못지않은 당대의 고승들이신 듯 싶네요.
경허선사 열반 100주년을 맞이하여 모두 선사의 바램과 같이 씩씩한 공부자로서 이 길을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강의자료는 홍익학당(www.hihd.co.kr)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2년 7월 28일 토요일
윤홍식의 즉문즉설 4- 수행법에 대하여
이번 즉문즉설에서는 다양한 수행법에 대한 질의를 모아보았습니다.
- 베단타의 명상 (마하라지, 마하리쉬)과 참선명상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특히 돈오 하는 방법과 그 후 수행의 차이.
- 염불선과 '모른다'는 어떻게 다른가요?
- 에고의 목소리와 참나의 목소리는 어떻게 구분을 하나요?
- 마음안에 이루고 싶은 일이 참나의 목소리인지 나의 소망인지 어떻게 아나요?
- 바다와 파도의 비유를 따르자면, 파도의 소멸과 같이 개체가 소멸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수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2년 7월 24일 화요일
윤홍식의 즉문즉설4-'에고'에 대하여
이번 즉문즉설에서는 '에고'에 대한 질문들을 모아봤습니다.
'에고', 참 어려운 주제인 듯 싶습니다. 함 끝까지 파보시죠~
- 에고는 내려놔야 하는데, 에고는 왜 닦나요?
- 성불후에도 다음생이 있는가? 즉 개체아의 항존성이 있는가요?
윤홍식의 즉문즉설4-오매일여,운명,에고
이번 즉문즉설 부터는 포맷을 달리해서 현장에서 문자메시지를 포함하여 실시간으로 질의를 받아가면서 사회자가 질의를 모아서 순서를 가지고 진행하는 형태로 이전보다는 보다 밀도있는 형태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매일여: 평소에는 잘 깨어있으나 잠 잘때에는 놓치고 있습니다. 꿈속에서도 깨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운명론 : 운명이라는 것이 있는 것인지요? 또 있다면 업보가 어떻게 나의 생각,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 업력과 도력: 점수에 필요한 지식과 방법을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 에고: 에고는 왜 나를 힘들게 하는지요?
2012년 7월 17일 화요일
고전콘서트 7탄 - 대학大學, 인간의 길을 열다
이번 고전콘서트에서 '대학'을 다룸으로 드디어 四書가 모두 고전콘서트에 모였네요.
大學은 학당으로서는 의미가 깊은 책입니다. 학당에서 처음 발간한 책도 '대학'이었고 공부를 하면서 항상 '인간답게 산다는 것'을 고민하면서 참고하던 기본서였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네요.
이전에도 '대학'에 대해서 다룬 강의가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대학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3강령, 8조목을 중심으로 깊이있게 다루어 보았습니다.
강의에서 말씀드리는 바와 같이 모두 마음속에 '큰 책장' 하나 장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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